영업용 번호판 시세 총정리 거래 방법은?

오늘은 영업용 번호판 시세와 거래 방법에 대해 모두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배송량이 많아지면서 영업용 차량 즉 개별용달 차량들이 많아진 것이 특징입니다.

 

 

목차

영업용 번호판 시세

영업용 번호판 시세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커뮤니티를 활용하셔야 합니다. 제일 정확한 시세를 파악할 수 있는 커뮤니티는 네이버 카페 '넘버 거래소'와 '넘버원'사이트를 사용하시면 정확한 시세를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영업용-번호판-시세

소형 용달 번호판 시세(1.5톤 이하)

• 연식 : 2015년식, 4,000만 원(차량 포함)
• 연식 : 2018년식, 4,200만 원
• 연식 : 2019년식, 3,100만 원
• 연식 : 2020년식, 3,100만 원

중형 용달 번호판 시세(1.2~16톤 이하)

• 연식 : 2007년식, 4.5~7.5톤, 윙바디, 3,900만 원
• 연식 : 2011년식, 4.5~7.5톤, 냉탑, 3,100만 원
• 연식 : 2018년식, 2.5~4.5톤, 내장탑, 3,450만 원 

 

대형 용달 번호판 시세(16~25톤 이하)

• 연식 : 상관없이 대부분 4,000~4,400만 원 시세로 형성되어 있음

 

영업용-번호판

영업용 번호판 거래 방법

거래방법은 크게 두 가지 방법으로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직접 영업용 번호판을 구입해서 다는 방법과 두 번째는 영업용 번호판을 대여해서 다는 방법이 있는데요.

 

첫 번째 방법인 직접 영업용 번호판을 구입해서 다는 방법은 번호판 시세에 따라 구입을 한 후 구청 교통행정과에 신고를 하여 번호판을 부착하시면 됩니다. 이때 운전면허증은 꼭 필요하며 이때 해당 번호판이 정말 영업용인지 확인을 하는 게 좋습니다.

 

1톤-영업용-번호판

 

두 번째 방법은 임대를 하여 번호판을 다는 것인데요. 해당 방법은 법인에서 관리를 하는 번호로 비용을 받고 빌려주는 방식으로 운영이 됩니다. 이때 법인회사에 따라 복잡한 제약이 많을 수 있기 때문에 현물출자 등으로 권리를 확인하시는 게 좋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영업용 번호판 시세에 대해 알려드렸으며 거래 방법까지 알려드렸습니다. 전기차 화물차에 대해 번호판을 무료로 달아주다 보니 현재는 영업용 번호판 시세가 많이 떨어진 상태라는데 이때를 틈타 구입을 해두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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