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토레스 결함 최신 출고기간 및 가격 정리

쌍용이 각성하고 만든 차량인 토레스가 결함 속출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합니다. 이에 쌍용차에서는 토레스를 구매한 고객들에게 리콜 통지문을 발송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토레스 결함 및 토레스 출고기간, 가격 등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토레스-결함

목차

쌍용 토레스 결함

지금까지 알려진 쌍용 토레스 결함은 아래와 같으며 지금까지 발견된 결함 위주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후방 카메라 문제

첫 번째로 후방 카메라 결함입니다. 주차 시 후방 카메라에 나오는 주차 가이드라인을 이용하여 주차 도움을 받으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해당 주차 가이드라인이 기울어서 나온다는 결함과 드라이브 모드에서 후진 모드로 기어를 조작하면 후방 카메라 전환이 느리다는 점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토레스-후방카메라

2. 내비게이션

두 번째는 내비게이션입니다. 이는 결함은 아니지만 사용자들이 불편함을 호소하면서 쌍용에서는 10월에 업그레이드를 하겠다며 밝혔는데요. 바로 구시대적인 네비게이션입니다. 디스플레이 크기는 12.3인치지만 내비게이션은 1/4 가량 보이는 탓에 운전하는데 별로 도움을 못 받고 있다는데요. 또한, 티맵이나 카카오 맵과는 다른 구시대적인 그래픽으로 많은 분들이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토레스-네비게이션

3. 전방 센서 민감작동 및 누수

세 번째 토레스 결함은 전방 센서의 민감작동 및 차량 폭우시 도어 누수 발생 가능성입니다. 이는 쌍용 측에서 정식적으로 결함을 인정하고 고객들에게 리콜 통지문을 보냈는데요. 7월 5일부터 8월 22일까지 제작된 차량이 해당이 되며 전부 무상 수리해주겠다고 밝혔습니다. 현대나 기아와는 다르게 대처가 빠른 편이라 칭찬을 받기도 했습니다.

 

토레스-결함-리콜

4. 그 외 결함

그 외 결함은 차를 원격으로 시동을 걸 수 있는 어플 오류 및 비가 많이 올 때 운전석에 비가 샌다는 소식 그리고 공조 화면 결함 등 자잘한 결함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부분 신차가 나오면 결함은 당연히 발생한다고 생각이 들어 앞으로 쌍용 측에서 개선되어 출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쌍용 토레스 가격

현재 토레스의 가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 T5 : 가솔린 2,740만 원, 가솔린 터보 2,940만 원
• T7 : 가솔린 3,020만 원, 가솔린 터보 3,220만 원

 

쌍용-토레스

쌍용 토레스 출고기간

실제로 제가 쌍용차 대리점에 방문하여 토레스 출고기간을 알아본 결과 지금 계약해도 2023년 3월 정도에 차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약 7~8개월 소요가 되는 것인데요. 출시한 지 2개월 만에 6만 대 이상 계약이 되었고 자동차 반도체 수급 문제 등으로 인해 상당 기간이 소요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오늘은 쌍용 토레스 결함 및 출고기간, 가격 등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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