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랜드로버의 대표 SUV 중 하나인 레인지로버 이보크 잔고장 중고 가격은 얼마인지 그리고 실제 연비는 어느 정도 나오는지 정확히 알려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레인지로버 이보크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2011년에 출시된 준중형 SUV로 랜드로버 브랜드에서 가장 작은 사이즈를 가진 SUV이며 디스커버리와 프리랜더보다 작은 사이즈로 알려져 있는 SUV입니다.
레인지로버 이보크 가격
레인지로버 이보크의 가격은 신차 기준 6천만 원에서 7천5백만 원 사이로 책정이 되어 있으며 취득세만 4백만 원가량 나오기 때문에 실제 차량 가격은 8천만 원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차량 가격이 비싸다 보니 중고로 인기가 높은 차량이기도 한데요.
레인지로버 이보크 중고 가격
중고 가격 시세는 2022년 출시된 차량 기준 5,000만 원에서 6,000만 원 사이 가격이 형성되어 있으며 2017년~2020년 기준 가격은 2,000만 원부터 4,000만 원까지 형성되어 있습니다. 단, 사고유무 주행거리 등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로 실제로 매장에 방문하여 합리적인 가격인지 따져보는 게 가장 중요하겠습니다.
레인지로버 이보크 잔고장
차량 가격이 비싼 편이고 외제차인 반면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항상 잔고장이란 말을 달고 사는데요. 실제로 레인지로버 차량을 구입할 땐 3대를 구입해야 된다는 말이 있는데 한대는 수리를 맡기러 갈 때, 한대는 수리 맡기고 타고 갈 차, 한대는 부품용으로 사용할 차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잔고장이 심한 차량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잔고장 증상으로는 후방카메라 고장이 많다는 점이 있는데요. 커뮤니티의 글에 따르면 후방카메라가 딜레이 되는 현상이 있고 후방 센서도 작동이 안 할 때가 많다고 합니다. 이 점은 대리기사들도 알고 있을 정도로 후방카메라 결함이 자주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두 번째로 외제차이다 보니 수리비가 비싸고 AS망이 잘 안되어 있어 수리를 맡기게 되면 며칠이 걸리거나 오랫동안 운행을 못한다는 점이 있습니다. 또한, 신차임에도 불구하고 에어컨 고장 등의 이슈도 있으며 레인지로버 차량을 살 때는 뽑기를 잘해야 된다는 말도 있을 정도이긴 하나 이는 다 개인차가 있고 어떤 사람들은 몇 년간 너무 잘 타고 있다는 반응도 있습니다.
레인지로버 이보크 연비
이보크는 가솔린 트림만 있으며 복합연비 8.9KM 정도이고 도심연비는 7.9KM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연비가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닙니다만 레인지로버라는 웅장함에 타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오늘은 레인지로버 이보크 잔고장 중고 가격 연비 등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잔고장이 많은 차량으로 알려져 있지만 현대 기아차도 잔고장은 존재하고 그 외 브랜드도 잔고장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앞으로 레인지로버의 잔고장 현상도 점차 개선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하니 한번 지켜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2023.07.12 - [자동차정보] - 중고타이어 가격 후기 고르는법 주의할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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