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를 볼때 가장 먼저 보는 것은 아무래도 디자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멋진 디자인의 차량들도 많지만 그와 반대로 못생긴 차들도 엄청나게 많은데요. 오늘은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차 순위 TOP 6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못생긴 차 순위
6위. 닛산 쥬크
첫 번째 못생긴 차 순위는 닛산의 쥬크입니다. 독특한 모양의 조명이 특징인 쥬크는 2010년부터 판매중인 차량으로 한 매체에서는 '미확인 주행물체'라고 불리며 독특한 디자인때문에 많은 이슈가 있었던 차량 중 하나입니다. 현재는 디자인이 좀 변화되어 나아졌지만 아래와 같은 디자인의 차량이라면 미확인 주행물체라 불려도 할말이 없을듯하네요.
5위. 크라이슬러 PT 크루저
5위 차량은 크라이슬러 PT 크루저란 차량으로 2000년부터 2010년까지 생산되었던 차량이 차지했습니다.
레트로 디자인을 컨셉으로 출시한 차량이지만 레트로라고 하기엔 너무나 독특했던 디자인으로 인해 많은 불평을 받았던 차량입니다. 단, 그러한 디자인때문에 오히려 튜닝을 통해 더 독특한 디자인으로 만드는 동호회도 있을 만큼 인기도 좋았던 차량이라고 하네요.
4위. 쌍용 로디우스
못생긴 차 순위 4위는 국산차인 쌍용 로디우스가 차지했습니다. 2004년부터 2013년까지 생산되었던 차량으로 쌍용차의 첫 미니밴으로 나온 차량이지만 디자인으로 악평을 받은 차량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디자인때문에 신차로 출시되었을때 별로 관심을 못받았으며 판매량도 매우 낮은 판매량을 보여주며 쓸쓸하게 단종된 차량 중 하나입니다.
3위. 쌍용 카이런
3위 못생긴 차 순위는 또 국산차인 쌍용 카이런이 차지했습니다. 2005년에서 2011년까지 생산되었던 차량으로 무쏘의 후속모델인데요.
무쏘로 대박이 난 쌍용이 이런 디자인의 차량을 무쏘 후속이라고 냈으니 많은 사람들이 실망감을 표출했고 출시되자마자 혹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2위. 폰티악 아즈텍
2위 차량은 미국 제너럴 모터스에서 폰티악 브랜드로 생산된 아즈텍 차량입니다. 2000년에서 2005년까지 생산된 차량으로 충격적인 디자인으로 많은 사람들을 경악하게 만들었습니다.
1위. 피아트 멀티플라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차 순위 1위는 피아트의 멀티플라입니다. 1998년에서 2010년까지 생산되었던 차량으로 디자인이 심각하다고 악평을 받은 차량이기도 하며 이로인해 피아트의 전체 판매량까지 영향을 줄 만큼 큰 이슈였다고 합니다.
거기다가 산업디자인 강의에서 실패한 디자인의 사례로 쓰이기도 했다고 하네요.
이렇게 오늘은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차 순위 TOP6에 대해 알려드렸으며 국산차는 어떤 차량이 있는지 알려드렸습니다. 재밌게 봐주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4.06.30 - [자동차정보] - 1000만원대 중고차 SUV 세단 1천만원대 최신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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