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지 하이브리드 출고기간 가격 연비 총정리

기아에서 새롭게 출시한 스포티지 하이브리드의 인기가 최근 들어 점점 더 높아지고 있는 추세인 듯싶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요소수 대란으로 인해 디젤 SUV의 인기가 시들어가고 있어서 그런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요소수 대란으로 인해 디젤 차량이 인기가 많이 줄어들면서 하이브리드 차량과 LPG, 전기차 등이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듯싶습니다. 그중에서 스포티지 하이브리드는 기존 스포티지 디자인과 확연히 달라진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데 세련되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으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스포티지-하이브리드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가격

해당 차량의 가격은 다섯 가지의 트림으로 나누게 되며 프레스티지는 3,109만원, 노블레스는 3,269만 원, 노블레스 그래비티는 3,368만 원, 시그니처는 3,593만 원, 시그니처 그래비티는 3,691만 원으로 최저 3천만 원 초반대부터 최대 3천6백만 원 후반대까지 형성되어 있습니다.

 

 

해당 가격은 기본 옵션만 넣었을때의 가격으로 옵션을 추가할 경우 차량의 가격은 더 높아지는데요. 드라이브 와이즈, 12.3인치 내비게이션, 하이테크, 모니터링 팩 등 여러 옵션을 추가할 경우 시그니처 그래비티 기준 4천만 원 초반까지 가격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스포티지-하이브리드-가격표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연비

연비는 어느정도 되는지 알아보면, 다섯 가지 트림 모두 복합 연비 16.7km/L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꽤나 높은 연비를 자랑하고 있고 도심연비 17.4km/L, 고속도로 연비 15.9km/L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투싼 하이브리드의 복합연비가 16.2km/L인 것과 비교하면 스포티지 하이브리드의 연비가 결코 낮은 게 아니라고 할 수 있죠.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출고기간

하지만 하나의 단점이 존대하는데 바로 출고기간입니다. 최근 한 뉴스에서는 신차를 주문하면 바로 받는게 아닌 짧으면 6개월 길면 1년까지 기다려야 된다고 하는데요. 이유는 자동차에 들어가는 반도체 부품을 구하지 못하기 때문에 생산 일정이 늦춰져서 출고기간이 길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스포티지-하이브리드-실내

 

신차 기준으로 스포티지 하이브리는 9개월 정도 가량 기다려야 출고가 된다고 하며,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10개월, 쏘렌토 하이브리는 11개월 정도 기다려야 받을 수 있다고 하니 그 기간을 기다리는동안 다른 새로운 버전의 차량이 나올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색상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출시 색상은 아래와 같은데요. 스노우 화이트 펄, 스틸 그레이, 그래비티 그레이, 퓨전 블랙, 다우닝 레드, 베스타 블루, 쉐도우 매트 그레이, 정글 우드 그린이 해당되며 여기서 쉐도우 매트 그레이는 그래비티 트림은 선택 불가능 하며 대신 정글 우드 그린은 그래비티 전용 컬러로 출시 되었습니다.

 

스포티지

 

현재 가장 인기 있는 색상은 아무래도 제일 무난한 스노우 화이트 펄과 그래비티 그레이 색상이 가장 인기가 많다고 하는데요. 개인적으로 그린 색상은 유행탈거 같고 별로라고 생각이 드네요.

 

 

오늘은 이렇게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출고기간 및 연비, 가격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세련된 디자인과 넓은 실내, 세련된 실내 디자인을 월하신다면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꽤 괜찮은 차량이라고 생각 들지만 너무 늦은 출고기간 탓에 꺼려지기도 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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