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스만 연비 SUV 출시 가능성 완벽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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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타스만 연비 SUV 출시 가능성 완벽정리

♡♠♡♠ 2025. 1. 15. 09:21

기아자동차가 선보인 첫 픽업트럭 타스만은 국내외 자동차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강력한 성능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픽업트럭 시장의 새로운 강자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기아 타스만의 연비, SUV 출시 가능성, 그리고 시장에서의 전망을 자세히 정리해보겠습니다.

기아 타스만 연비

먼저 기아 타스만 연비는 아래의 트림에 따라 다릅니다.

2.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 복합 연비 약 8.0km/L로 추정되며, 도심에서는 약 7.2km/L, 고속도로에서는 약 9.3km/L 정도로 예상됩니다.
2.2리터 디젤 엔진: 공식 연비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으나, 업계 전문가들은 복합 연비가 약 10~11km/L에 이를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기아 타스만 SUV

현재 타스만은 기아의 최초 픽업트럭으로 SUV 차량으로는 출시일이 미정인데요. 다만, 기아는 타스만의 성공 여부에 따라 SUV 모델 개발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으며 타스만의 SUV 버전은 모하비 기반으로 설계될 가능성이 높고 포트 레인저 SUV 모델인 에베레스트와 경쟁할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SUV 형식으로 출시가 된다면 다양한 지형에 적합한 주행 모드와 첨단 4×4 구동 시스템이 적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5도어 구조로 재해석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습니다.

기아 타스만 제원

타스만은 2.5리터 터보 가솔린 엔진을 탑재하여 최고 출력 281마력, 최대 토크 43.0kgf·m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8단 자동 변속기와 4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되어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우수한 성능을 기대할 수 있으며, 차체 크기는 전장 5,410mm, 전폭 1,930mm, 전고 1,870mm로, 휠베이스는 3,270mm입니다.

적재 공간은 길이 1,515mm, 폭 1,572mm, 높이 540mm로, 최대 700kg의 하중을 견딜 수 있어 실용성을 높였습니다.

기아 타스만 출시일

기아자동차는 2025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첫 픽업트럭 타스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미 길거리에 종종 돌아다니긴 하던데요. 아무튼 타스만은 국내뿐만 아니라 호주, 아프리카, 중동 등 글로벌 시장에도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이미 호주에서는 4천대가량 사전 예약을 마쳤다고 하네요.